GOP에서 총기를 난사하고 탈영한 임 병장이 군과 총격전을 벌여 인근 마을에 대피령이 떨어진 가운데 22일 오후 피난한 주민들이 대진초등학교 체육관에 모여있다.지난 22일 오후 6시부터 명파·대북·화곡·마달의 4개 마을에는 대피령이 떨어져 마을주민들이 대진초등학교 체육관에 대피 중이다. © News1 서근영 기자22일 강원 고성군 현내면 명파리 주민들이 대진초등학교 체육관으로 대피했다이날 오후 군 당국은 육군22사단 GOP에서 발생한 총기난사 사건의 용의자 임모 병장과 총격전을 벌이기도 했다. 2014.6.22/뉴스1 © News1 하중천 관련 키워드고성명파G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