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낮 12시 10분께 강원 삼척시 근덕면 교곡리의 야산에서 불이 나 사유림 0.3㏊를 태우고 1시간 10여분 만에 꺼졌다.경찰과 산림·소방당국은 입산자 실화 추정으로 보고 정확한 발화지점 등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삼척소방서 제공) 2014.5.26/뉴스1 © News1 이예지 기자관련 키워드삼척시관련 기사강원 민노총 '차별철폐 대행진' 선포강원 미세먼지 '매우 나쁨'…황사까지 '엎친데 덮친격'강릉 등산로서 '산나물 착각'…독초 섭취 주민 '부종·구토'공공물 파손 신고한 아버지뻘 노인 협박 40대 영장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