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지역에 극한호우가 내린 7일 오전 전북 전주시 완산구 효자동 2가의 도로가 침수돼 소방대원이 하수구를 개방하고, 도로 위 장애물 등 위험요소를 제거하고 있다.(전북소방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2025.9.7/뉴스1 ⓒ News1 장수인 기자유승훈 기자 세상이 어지러워도 어김없이 나타난 '평범한 천사들'(종합)대통령 '희망고문' 언급…새만금사업 선택과 집중, 계획 수정 불가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