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부 떠나 빨리 끝났으면"…전주·완주 통합 갈등에 커지는 피로감

주민투표 10월로 더 늦어져…지역·정치권 갈등 확산
"비난·조롱 지양하고 갈등 해소 위한 소통 이어가야"

지난 7월21일 김관영 전북지사와 정동영·이성윤 국회의원, 우범기 전주시장이 전북도청 기자회견장에서 전북도지사-전북국회의원-전주시장 합동 기자회견을 열고 '완주-전주 통합' 관련 발언을 하고 있다.(전북도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뉴스1
지난 7월21일 김관영 전북지사와 정동영·이성윤 국회의원, 우범기 전주시장이 전북도청 기자회견장에서 전북도지사-전북국회의원-전주시장 합동 기자회견을 열고 '완주-전주 통합' 관련 발언을 하고 있다.(전북도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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