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시군 호우주의보…전북도, 재대본 비상 1단계 유지17일 오전 11시 52분께 전북 완주군 고산면 한 야산에 나무가 쓰러져있어 소방대원이 현장 조치에 나서고 있다.(전북 소방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2025.7.17/뉴스1 ⓒ News1 장수인 기자유승훈 기자 세상이 어지러워도 어김없이 나타난 '평범한 천사들'(종합)대통령 '희망고문' 언급…새만금사업 선택과 집중, 계획 수정 불가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