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방비 아끼려다'…남원 단독주택 화재 거동불편 노부부 참변

경찰 "합동감식 마쳐…난방용 매트 겹쳐 사용한 것이 원인 추정"

본문 이미지 - 전날(3일) 오전 5시50분께 남원시 산동면의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났다. 집안에서는 A씨(83)와 아내 B씨(69)가 숨진 채 발견됐다. 합동감식 현장(독자 제공)2023.1.4/뉴스1
전날(3일) 오전 5시50분께 남원시 산동면의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났다. 집안에서는 A씨(83)와 아내 B씨(69)가 숨진 채 발견됐다. 합동감식 현장(독자 제공)2023.1.4/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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