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최대 소 사육지 정읍도 뚫리나…"럼피스킨 의심축 발생"

전북지역에 첫 럼피스킨병 의심 농가가 발생한 25일 전북 부안군 백산면 한 농가 일대가 통제되고 있다. 2023.10.25/뉴스1 ⓒ News1 유경석 기자
전북지역에 첫 럼피스킨병 의심 농가가 발생한 25일 전북 부안군 백산면 한 농가 일대가 통제되고 있다. 2023.10.25/뉴스1 ⓒ News1 유경석 기자

(전북=뉴스1) 유승훈 기자 = 전북 도내 최대 소 사육 지역인 정읍시에서 럼피스킨 의심축이 발생했다.

20일 전북도에 따르면 정읍 칠보면 소재 한 한우농가(60두 사육)에서 럼피스킨 의심 증상이 확인돼 현재 정밀검사가 진행 중이다.

이번 의심축은 전북도 방역본부의 전화 예찰 과정에서 감지된 것으로 파악됐다. 이후 전북도 동물위생사업소 가축방역관이 현장에 나가 1차 검사를 실시한 결과 양성이 나왔다. 현재는 농림축산검역본부에 정밀검사가 의뢰된 상태다.

최종 양성 확진 시 발생농장에서 사육 중인 소 모두에 대한 추가 정밀검사가 실시된다. 이후 양성인 소만 선별적으로 살처분 된다.

정읍시의 경우 전북 14개 시·군 중 가장 많은 소가 사육되고 있다. 사육 규모는 한·육우 9만9189마리, 젖소 5903마리 등 모두 10만5092마리에 달한다. 전북 전체 49만5518마리의 21.2%에 해당하는 규모다.

이성효 전북도 동물방역과장은 “정읍에서 첫 럼피스킨 의심축이 발생함에 따라 확산 방지를 위해 농가에서는 표피결절 등의 이상 증상이 있을 시 반드시 방역당국에 신고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현재까지 전북지역에서는 총 14건(고창 12건, 부안 1건, 임실 1건)의 소 럼피스킨 확진이 발생했다.

9125i14@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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