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명으로 모임·취미생활·장기간 병원진료 등 '정상 생활'8년 도피생활 끝에 검거된 최규호 전 전북교육감이 9일 전북 전주시 전주지방법원에서 영장실질심사를 위해 들어가고 있다. 검찰은 8일 특가법상 뇌물 혐의로 최 전 교육감에 대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2018.11.9/뉴스1 ⓒ News1 문요한 기자임충식 기자 전북 교사 7명, 교육부 '수업혁신교사상' 수상…"체계적 지원 입증"전주시, 하반기 특별교부세 38억 확보…주민편익 증진사업에 투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