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서 제33회 한일해협연안 교류 회의…기후위기 공동 대응 논의
1일 제주신라호텔서 개최…탄소중립 노력 공동성명문 채택
오영훈 제주지사, '탄소중립 청소년 캠프' 개설 신규사업 제안

한일해협 8개 시도현 관계자들이 1일 제주신라호텔에서 공동성명문에 서명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 왼쪽부터 바바 유코 나가사키현 부지사, 김명주 경남도 경제부지사, 무라오카 쓰구마사 야마구치현 지사, 오영훈 제주도지사, 야마구치 요시노리 사가현 지사, 김영록 전남도지사, 핫토리 세이타로 후쿠오카현 지사, 이준승 부산시 행정부지사./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