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복리 주민들, 제주환경자원순환센터 진입로 봉쇄 중 농경지 폐열 지원 약속 이행 촉구에 도 "사실과 달라"
제주시 구좌읍 동복리 주민들이 8일 오전 제주시 구좌읍 동복리 제주환경자원순환센터 진입로에서 집회를 하고 있다. 2025.6.8/뉴스1 ⓒ News1 오미란 기자
제주시 구좌읍 동복리 주민들이 8일 오전 제주시 구좌읍 동복리 제주환경자원순환센터 진입로에서 집회를 하고 있다. 지역 주민들은 제주도에 센터 설립 당시 약속한 농경지 폐열지원사업 또는 대체 사업을 추진해 달라며 이틀째 센터 진입로를 가로막고 있다. 도는 관련 공문서나 회의록에서 해당 약속이 확인되지 않았다는 입장이다. 2025.6.8/뉴스1 ⓒ News1 오미란 기자
8일 오전 제주시 구좌읍 동복리 제주환경자원순환센터 진입로에 가연성 쓰레기를 실은 수거차량들이 줄지어 서 있다. 현재, 이 지역 주민들은 제주특별자치도에 센터 설립 당시 약속한 농경지 폐열지원사업 또는 대체 사업을 추진해 달라며 이틀째 센터 진입로를 가로막고 있다. 도는 관련 공문서나 회의록에서 해당 약속이 확인되지 않았다는 입장이다. 2025.6.8/뉴스1 ⓒ News1 오미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