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청사 전경. ⓒ News1 홍수영 기자강승남 기자 90대 치매 노모를 숨진 이모와 6일간 한 방에 방치…2심서 형량 늘어만취 여군 끌고 가 성폭행…전직 해군 부사관 2심도 실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