빵집에 이어 천막사도…해병 간부 사칭 노쇼 피해 또 발생

주문 전화 후 문서까지 발송…경찰 "군부대에 확인해야" 당부

본문 이미지 -  제주에서도 군 간부를 사칭, 영세업체 물품 등을 주문한 뒤 나타나지 않는 '노쇼' 사건이 잇따르고 있다. 해병대 간부라고 자신을 소개한 뒤 천막업체에 천막을 주문하고 업주에게 보낸 문사./뉴스1
제주에서도 군 간부를 사칭, 영세업체 물품 등을 주문한 뒤 나타나지 않는 '노쇼' 사건이 잇따르고 있다. 해병대 간부라고 자신을 소개한 뒤 천막업체에 천막을 주문하고 업주에게 보낸 문사./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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