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후배 등과 공모해 작년 11월부터 범행…피해액 수 억원 추산제주에서 지난해 11월부터 약 3개월 간 중고물품 거래 플랫폼을 통해 '이동식 농막' 등을 거래한다고 속여 수억원을 편취한 것으로 추정되는 사기 조직 일당 가운데 주범이 법정에 섰다. 사진은 범행을 위해 게시한 거래글.(제주경찰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사진은 범행에 사용된 제주시 오피스텔 모습.(제주경찰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뉴스1관련 키워드제주강승남 기자 140억 좇은 2년의 긴 여정…종착지는 감옥[사건의 재구성]"제주 교사 사망 교육청 책임 인정해야"…교원단체, 진상조사 결과 반발관련 기사연말연시 앞두고 제주 음주운전 단속 한창…무면허 운전 적발도청주국제공항 2년 연속 400만명 돌파…국제선 실적 역대 최고렌터카연합회, '여신사 렌탈 한도 완화' 반발…"중소업계 기반 흔들"서귀포시, 클린하우스 도우미 409명 채용제주 교사 사망사건 유족 "독립된 진상조사위 구성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