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중문해수욕장 인근에서 관광객들이 야자수 아래에서 폭우를 피하고 있다. 2024.8.20/뉴스1 ⓒ News1 오현지 기자강승남 기자 '남국 정취' 야자수 사라진다…제주시, 안전사고 우려 수종교체"사계절 푸른잔디" 제주종합경기장 주경기장·애향운동장 추가 파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