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전세버스 바퀴에서 '불'…승객 30명 대피 소동

경찰 등 "브레이크 과열 추정"…사고 경위 조사

 제주에서 도로를 주행하던 전세버스에서 브레이크 과열로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했다.
제주에서 도로를 주행하던 전세버스에서 브레이크 과열로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했다.

(제주=뉴스1) 강승남 기자 = 제주에서 도로를 주행하던 전세버스에서 브레이크 과열로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했다.

11일 제주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 7분쯤 제주시 연북로의 한 주차장에서 전세버스에 불이 났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이 불은 20여 분에 진화됐다.

이 화재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승객 30명이 긴급하게 대피하는 소동이 있었다.

전세버스 운전기사는 주행 중 '펑'소리가 나자 인근 주차장에 버스를 세운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ks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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