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물 유리창에 '쾅'… 쇄골 부러진 흑비둘기 치료 받고 자연으로

제주대 야생동물구조센터, 2마리 방사… '멸종위기종'으로 보호

본문 이미지 - 제주대 제주야생동물구조센터(센터장 윤영민)는 최근 서귀포시 보목동 해안에서 희생 직전에 구조한 흑비둘기 두 마리를 방사했다고 5일 밝혔다.(제주대 야생동물구조센터 제공)/뉴스1
제주대 제주야생동물구조센터(센터장 윤영민)는 최근 서귀포시 보목동 해안에서 희생 직전에 구조한 흑비둘기 두 마리를 방사했다고 5일 밝혔다.(제주대 야생동물구조센터 제공)/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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