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바다 최전선, 뭐라도 해야" 오염수 헌법소원 '막내 해녀'

대통령 등 국가기관 상대 헌법소원 대표 청구인 김은아씨
"눈에 보이지 않아 더 공포…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심정"

일본 정부가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 방사능 오염수를 해양에 방류한 24일 제주시 노형동 주제주일본국총영사관 앞에서 열린 시민단체 항의 집회에서 제주시 구좌읍 월정리 막내 해녀 김은아씨(48)가 '후쿠시마 핵 오염수 방류 계획 철회하라'라는 문구가 적힌 피켓을 들고 있다.2023.8.24/뉴스1
일본 정부가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 방사능 오염수를 해양에 방류한 24일 제주시 노형동 주제주일본국총영사관 앞에서 열린 시민단체 항의 집회에서 제주시 구좌읍 월정리 막내 해녀 김은아씨(48)가 '후쿠시마 핵 오염수 방류 계획 철회하라'라는 문구가 적힌 피켓을 들고 있다.2023.8.24/뉴스1

본문 이미지 - 제주시 구좌읍 월정리 막내 해녀 김은아씨(48).2023.8.24/뉴스1
제주시 구좌읍 월정리 막내 해녀 김은아씨(48).2023.8.24/뉴스1

본문 이미지 - 조영선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 모임(민변) 회장과 김영희 민변 후쿠시마 오염수 해양투기 헌법소원 대리인단 단장이 지난 16일 서울 서초동 민변 대회의실에서 헌법소원 심판 청구 관련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2023.8.16./뉴스1
조영선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 모임(민변) 회장과 김영희 민변 후쿠시마 오염수 해양투기 헌법소원 대리인단 단장이 지난 16일 서울 서초동 민변 대회의실에서 헌법소원 심판 청구 관련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2023.8.16./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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