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탈 제주' 현상 심화 '19~39세' 2050년 6만2천명 감소…지역 경쟁력 악화
편집자주 ...영영 사라져 없어지는 것. '소멸'이라는 말의 의미가 이토록 무섭습니다.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땅에서 실제로 벌어지고 있는 일입니다. 우리 옆의 이웃이 점점 사라지고 있습니다. 대한민국의 가장 큰 숙제를 힘 모아 풀어나가야할 때입니다. 그 현실과 고민을 함께 생각합니다.
2019.5.28/뉴스1 ⓒ News1 DB
제주도와 호남지방통계청이 공표한 '2022 제주 청년통계'에 따르면 만 19세부터 39세까지 청년인구는 2021년 16만8726명에서 2050년 10만6378명으로 6만2348명(40%)이나 감소할 것으로 전망됐다.(제주도청 제공).뉴스1
편집자주 ...영영 사라져 없어지는 것. '소멸'이라는 말의 의미가 이토록 무섭습니다.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땅에서 실제로 벌어지고 있는 일입니다. 우리 옆의 이웃이 점점 사라지고 있습니다. 대한민국의 가장 큰 숙제를 힘 모아 풀어나가야할 때입니다. 그 현실과 고민을 함께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