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정우도]⑨불태웠던 5성급 호텔 이불 고급수건으로 재탄생

숙박업소가 관광산업 분야 폐기물 발생량 85% 차지
일부 호텔들 재활용 동참…폐침구 수건 제작 기업 제클린

 폐침구 재활용업체 제클린 창고에 쌓인 폐침구들
폐침구 재활용업체 제클린 창고에 쌓인 폐침구들

편집자주 ...'섬속의 섬' 제주시 우도면에서 특별한 프로젝트가 추진된다. 우도는 인구 1700명에 불과한 작은 섬이지만 연간 최대 200만명이 찾는 대표적 관광지다. 그러나 관광객 증가는 폐기물 특히 플라스틱 증가로 이어졌다. 제주도와 제주관광공사 등은 우도에서 다회용컵 사용 등 플라스틱 줄이기를 목표로 '청정 우도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우도에서 시작한 '작은 혁명'이 대한민국으로 확산하길 바라며 뉴스1제주본부가 10회에 걸쳐 '우도 프로젝트'의 배경과 성과, 참여하는 기관 및 주민 등을 소개한다.

본문 이미지 - 차승수 제클린 대표가 침구를 이용해 만든 수건을 앞에두고 설명하고 있다
차승수 제클린 대표가 침구를 이용해 만든 수건을 앞에두고 설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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