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아동학대 4년간 1387건 접수, 446명 송치…집중 점검 실시

내달 9일까지 위기아동 합동 집중 점검 기간

지난 5일 오후 충남 천안 백석동에서 계모에 의해 여행용 가방에 갇혀 지난 3일 숨진 9살 초등학생이 재학했던 초등학교에 마련된 추모공간에서 어린이가 추모를 하고 있다. 사망한 아이는 지난 1일 거짓말을 했다는 이유로 계모에게 7시간 넘게 여행용 가방에 갇혀 있다가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옮겨져 치료를 받다 사망했다. 2020.6.5 /뉴스1 ⓒ News1 김기태 기자
지난 5일 오후 충남 천안 백석동에서 계모에 의해 여행용 가방에 갇혀 지난 3일 숨진 9살 초등학생이 재학했던 초등학교에 마련된 추모공간에서 어린이가 추모를 하고 있다. 사망한 아이는 지난 1일 거짓말을 했다는 이유로 계모에게 7시간 넘게 여행용 가방에 갇혀 있다가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옮겨져 치료를 받다 사망했다. 2020.6.5 /뉴스1 ⓒ News1 김기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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