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남편 살해' 고유정은 어떻게 시신을 날랐나…바닷길 보안 '구멍'

고유정 차량 통과한 제주항 6부두, 차량 검사 시간은 1분 남짓

본문 이미지 - 제주해양수산관리단 직원들이 12일 제주항 6부두 입구에서 출입하는 차량들을 검사하고 있다. '전 남편 살인사건' 피의자 고유정(36)은 지난달 28일 시신을 실은 차를 타고 이곳을 통과했다.2019.6.12/뉴스1ⓒ 뉴스1
제주해양수산관리단 직원들이 12일 제주항 6부두 입구에서 출입하는 차량들을 검사하고 있다. '전 남편 살인사건' 피의자 고유정(36)은 지난달 28일 시신을 실은 차를 타고 이곳을 통과했다.2019.6.12/뉴스1ⓒ 뉴스1

본문 이미지 - 제주해양수산관리단 직원들이 12일 제주항 6부두 입구에서 출입하는 차량들을 검사하고 있다. '전 남편 살인사건' 피의자 고유정(36)은 지난달 28일 시신을 실은 차를 타고 이곳을 통과했다.2019.6.12/뉴스1ⓒ 뉴스1
제주해양수산관리단 직원들이 12일 제주항 6부두 입구에서 출입하는 차량들을 검사하고 있다. '전 남편 살인사건' 피의자 고유정(36)은 지난달 28일 시신을 실은 차를 타고 이곳을 통과했다.2019.6.12/뉴스1ⓒ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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