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일 피해자 유가족이 청원글 게시전 남편 살인 및 사체 유기 등의 혐의를 받고 있는 고유정(36)의 사형을 요구하는 청와 대 국민청원 게시글이 게재된 지 하루가 지난 8일 오전 11시 기준으로 참여인원이 3만5000명을 넘어섰다. 게시글에서 고유정의 이름은 '***'로 가려진 상태다. 사진은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 갈무리.2019.6.7/뉴스1ⓒ 뉴스1홍수영 기자 제주해경 불법조업 특별단속…무허가 중국어선 1척 나포제주서 감귤 나르던 트럭 충돌…2명 병원 이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