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사 아닌 이해…" 예멘 난민 '파더'된 호텔 사장님

본인 운영 호텔서 예멘 난민 100여 명 숙식 지원
반값 숙박료에 시설도 개방…온정 손길도 이어져

자신이 운영하는 호텔에서 100여 명이 넘는 예멘 난민들의 숙식을 지원해 온 김우준 대표(54)가 호텔 앞에서 예멘 난민들과 함께 촬영을 하고 있다.2018.6.22/뉴스1ⓒ News1
자신이 운영하는 호텔에서 100여 명이 넘는 예멘 난민들의 숙식을 지원해 온 김우준 대표(54)가 호텔 앞에서 예멘 난민들과 함께 촬영을 하고 있다.2018.6.22/뉴스1ⓒ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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