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학충씨, 2만3000마리 살처분에 거래처도 끊겨 8월부터 새로 병아리 키워 11월 AI 이후 첫 출하조천병아리농장 대표 김학충씨가 지난 여름 AI 사태 로 자신이 기르던 토종닭 2만3000여 마리가 살처분돼 매장된 무덤 앞에서 당시 상황을 설명하고 있다ⓒ News1지난 여름 AI 사태로 큰 피해를 본 조천병아리농장 대표 김학충씨가 뉴스1제주와 인터뷰를 하고 있다ⓒ News1지난 여름 AI 사태로 큰 피해를 본 조천병아리농장 대표 김학충씨가 재기의 발판이 될 새로 키운 닭들을 안고 웃음을 짓고 있다ⓒ News1고동명 기자 제주, 농업·농촌 실태 전수조사…농지 26만8000필지 대상제주올레,연 6630억 소비 유발…지역경제 생산 효과 1조2240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