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한라산국립공원관리사무소는 해발 1400고지 이상인 알방아오름, 방아오름, 움텅밭, 탑궤, 만세동산 주변에서 털진달래들이 만개했다고 2일 밝혔다. ‘한라산의 5월의 여왕’으로 손꼽는 털진달래는 진달래과에 속하는 관목이며, 우리나라에서는 한라산과 설악산, 지리산 등 해발 1300m 이상의 높은 산 관목림대에 주로 자란다. 꽃은 홍자색과 담홍색을 띠며 잎보다 먼저 꽃을 피는 게 산철쭉하고 구분이 되고, 잎 뒷면에 털이 있다. 사진은 한라산 방아오름에 만개한 털진달래. (제주도 제공)2016.5.2/뉴스1 ⓒ News1 고경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