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포] 소라값 폭락에 알바로 내몰린 제주 해녀들

활소라 입찰가 kg당 3천원대 하락…해녀 "조업 중단"
엔저·소비부진에 허덕…"가공·유통 자구노력도 필요"

본문 이미지 - 25일 오후 제주 한림항에서 (왼쪽에서 두 번째) 해녀 경력 55년차 홍경자씨(67·여·제주 한수리)가 동료 해녀들과 함께 물질 대신 그물에 걸린 생선을 떼어내는 작업을 하고 있다.2016.10.25./뉴스1 ⓒ News1 오미란 기자
25일 오후 제주 한림항에서 (왼쪽에서 두 번째) 해녀 경력 55년차 홍경자씨(67·여·제주 한수리)가 동료 해녀들과 함께 물질 대신 그물에 걸린 생선을 떼어내는 작업을 하고 있다.2016.10.25./뉴스1 ⓒ News1 오미란 기자

본문 이미지 - 25일 오후 제주 한림항에서 해녀들이 물질 대신 그물에 걸린 생선을 떼어내는 작업을 하고 있다.2016.10.25./뉴스1 ⓒ News1 오미란 기자
25일 오후 제주 한림항에서 해녀들이 물질 대신 그물에 걸린 생선을 떼어내는 작업을 하고 있다.2016.10.25./뉴스1 ⓒ News1 오미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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