깃대종 표지판만 덩그러니…기름과 쓰레기 뒤엉킨 최악의 토사 유입멸종위기 흰발농게 최대 서식지…100만평 매립에 쫓겨나는 철새들영종도 준설토 투기장에 설치된 인천 깃대종 안내판. 저 멀리 영종대교가 보인다. 뉴스1 ⓒ News1 유준상 기자영종도 준설토 투기장에 각종 산업 폐기물들이 널려 있다. 뉴스1 ⓒ News1 유준상 기자음료수 캔 등 생활쓰레기들이 널브러져 있다. 어떤 쓰레기들은 반쯤 파묻혀 토사와 함께 진흙 속으로 삼켜질 듯 위태롭다. 뉴스1 ⓒ News1 유준상 기자영종도 준설토 투기장에서 관로를 통해 토사가 유입되고 있다. 뉴스1 ⓒ News1 유준상 기자수하암에 서식하는 멸종위기 야생생물 1급 저어새 떼 (영종환경연합 제공.재판매 및 DB금지)유준상 기자 인천교통공사, 겨울철 안전사고 예방 안전점검인천시, 환경관리 우수기업 10개 사 지정·유공 표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