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은 이날 7시 49분 수험장을 잘못 왔다며 도움을 청하는 남학생을 순찰차에 탑승, 박문삼거리에서 가좌고까지 약 4㎞ 구간을 5분 만에 수송, 수험장에 입실하게 했다.박소영 기자 음주 운전하다 왕복 6차로서 잠든 20대…순찰차도 '쿵'음주운전으로 중앙분리대와 택시 들이받은 30대 경찰 입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