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장 예약 먹통, 신선식품 택배 불가…전국이 '20년전 아날로그로'(종합2보)
국정자원 배터리 화재 탓 정부 온라인 시스템 나흘째 먹통
우체국 현금 결제만, 행정센터 오픈런…"최소 2주 더 불편"

29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우체국 내 무인우편접수기에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로 인한 장애 안내 발생 안내문이 붙어 있다. 우정사업본부는 이날 9시부터 우편 서비스 일부 업무를 창구 업무를 통해 재개한다고 밝혔다. 2025.9.29/뉴스1 ⓒ News1 장수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