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인미수 혐의 등 첫 재판 "사실관계 인정하지만 살인 고의 없어"공범 사위 '살인 미필적 고의' 부인, 의붓딸은 위치추적 혐의 인정살인미수 등의 혐의를 받는 A 씨(왼쪽)와 B 씨가 영장실질심사를 받고 나오고 있다.2025.8.25/뉴스1박소영 기자 강훈식 지시에 인천공항 "주차 대행 서비스 개편, 국토부와 긴밀히 협의""건설사 관계자 살해하겠다" 112에 전화 걸어 협박한 50대 체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