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갯벌 고립' 70대에 구명조끼 벗어주고 숨져11일 고(故) 이재석 인천해양경찰서 경장 영정사진이 안치된 인천 동구 송림동 청기와장례식장. 이 경장은 11일 오전 인천 옹진군 영흥면 꽃섬 갯벌에 고립된 70대 A 씨를 구조하기 위해 착용하고 있던 부력조끼를 벗어줬으나 바닷물에 휩쓸려 숨졌다. 2025.9.11/뉴스1 ⓒ News1 이시명 기자故이재석 경장이 투입된 구조현장(인천해양경찰서 제공.재판매 및 DB금지)이시명 기자 김포 상가 화장실서 초등학생들이 휴지에 불 붙여 화재'부천 트럭 돌진' 뇌사 20대 유가족, 장기 기증 이어 장제비 전액 기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