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서 어선 전복으로 실종된 60대, 심정지 상태로 발견(종합2보)
인천 선미도에서 어선이 전복돼 실종됐던 선원 1명이 해양경찰의 수색 작업으로 4시간 만에 심정지 상태로 발견됐다.19일 인천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12분쯤 좌초된 선박 선실 안에서 60대 한국인 A 씨가 의식과 호흡이 없는 상태로 발견됐다.앞서 4시간 전인 오후 2시 14분쯤 해경에는 인천 옹진군 선미도 북방 약 13㎞(7해리) 지점 인근 해상에서 5명이 승선한 7.9톤짜리 어선이 전복됐다는 신고가 접수된 바 있다.A 씨와 함께 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