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9년 인천 인현동 상가 화재 때 사망…사회단체 등 "조례 개정해야"인천 인현동 화재 참사 유가족협의회와 인권운동공간 활 등 시민단체들은 7일 오전 인천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중구가 제정한 보상 조례에서 '종업원'이라는 이유로 피해자를 보상 대상에서 제외한 것은 명백한 차별"이라며 관련 조례 개정을 촉구했다.2025.8.7/뉴스1박소영 기자 인하대, 11년 동안 103명에 1억1450만원 '하나장학생'"학교 가기 싫어서"…인천 13차례 '폭파 협박글' 고교생 재판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