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뉴스1) 정진욱 기자 = 현대백화점 중동점은 가정의 달을 맞아 16일부터 18일까지 안전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행사는 부천소방서, 부천원미경찰서와 협업해 중동점 9층에서 열린다.
16~17일에는 심폐소생술(CPR), 하임리히법, 화재 대피, 자연재해 대처법 등 위기 상황 체험 중심의 '중동 소방 히어로즈' 안전 체험전이 마련된다.
18일에는 치매노인·아동 실종 방지를 위한 지문 등록 캠페인을 진행한다. 얼굴 사진, 신체 특징까지 등록해 위급 상황에 대비한다.
현대백화점 관계자는 "안전은 기본 가치"라며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프로그램으로 신뢰받는 백화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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