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지방법원 전경/뉴스1 ⓒ News1박소영 기자 "22년 전 이혼한 전처, 딴 남자 생겨서"…흉기 휘두른 50대 남성제3연륙교 개통 6개월 앞…인천시·국토부 팽팽한 '손실보전' 줄다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