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의사 꿈꿨던 초등생 소녀…장기 기증 후 하늘나라로6일 오전 인천 가톨릭관동대학교 국제성모병원 장례식장 앞에서 하은 양의 유해를 담긴 운구차가 장지로 떠나고 있다.2025.3.6/뉴스1故문하은 양(12)2025.3.6/뉴스1박소영 기자 '송도 사제총기' 아들 총격 살해범에 사형 구형…"죄질 극악"(종합)검찰, '송도 사제총기' 아들 총격범에 사형 구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