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사 유출 사건' 악용 음란물 사이트 운영 20대 실형…양예원씨의 사진도 게재

출소 3일만에 공모…음란물 사이트 개설 2만건 유포

'비공개 촬영회'에서 노출사진 강요와 성추행을 당했다고 폭로한 유튜버 양예원이 9일 오전 서울 마포구 서울서부지법에서 열린 촬영자 모집책 최모씨의 1심 선고공판을 방청한 뒤 법원을 나서며 눈물을 닦고 있다. 재판부는 최모 씨에게 징역 2년 6개월을 선고했다. 2019.1.9/뉴스1 ⓒ News1 구윤성 기자
'비공개 촬영회'에서 노출사진 강요와 성추행을 당했다고 폭로한 유튜버 양예원이 9일 오전 서울 마포구 서울서부지법에서 열린 촬영자 모집책 최모씨의 1심 선고공판을 방청한 뒤 법원을 나서며 눈물을 닦고 있다. 재판부는 최모 씨에게 징역 2년 6개월을 선고했다. 2019.1.9/뉴스1 ⓒ News1 구윤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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