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의자, 경찰에 혐의 시인…유의미한 진술은 '아직'ⓒ News1 김지영 디자이너김기현 기자 안성 고삼면 도로서 250톤 크레인 전도…양방향 통제태권도장 여성 탈의실 불법 촬영한 30대 관장 송치…피해자 29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