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까지 확인된 피해자 10여명…피의자 "불법 촬영물 유포는 안해"ⓒ News1 DB김기현 기자 '폭설'에 지옥으로 변한 퇴근길…고립·사고 속출(종합)'폭설'에 차 버리고 탈출…퇴근길 교통 정체 몸살(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