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호인 "범행 동기 복합적…양형 사유로 참작해 달라"22일 오후 경기 용인시 기흥구 용인서부경찰서로 지인을 살해하고 도주한 30대 남성 A 씨가 압송되고 있다. A 씨는 전날(21일) 오전 2시 40∼50분께 용인시 수지구 한 오피스텔 지하 주차장에서 지인인 30대 여성 B씨를 미리 준비한 흉기로 여러 차례 찔러 살해한 후 도주한 혐의를 받고 있다. 2025.8.22/뉴스1 ⓒ News1 김영운 기자김기현 기자 '폭설'에 지옥으로 변한 퇴근길…고립·사고 속출(종합)'폭설'에 차 버리고 탈출…퇴근길 교통 정체 몸살(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