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 아파트서 칼부림 뒤 숨진 피의자…국과수 "타살 혐의점 없어"

피의자 숨져 '공소권 없음' 종결 전망
일가족 3명 병원 치료 중…생명 무사

13일 오전 경기 의정부시 민락동 한 아파트 엘리베이터에서 30대 남성 A 씨가 일가족에게 흉기를 휘둘렀다. 공격당한 부부는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고, 부부의 초등학생 딸도 찰과상을 입었다. 모두 생명엔 지장이 없는 상태다. 범행 이후 A 씨는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사진은 이날 사건현장에서 조사를 마치고 아파트를 나서는 경찰과학수사 대원들. 2025.10.13/뉴스1 ⓒ News1 황기선 기자
13일 오전 경기 의정부시 민락동 한 아파트 엘리베이터에서 30대 남성 A 씨가 일가족에게 흉기를 휘둘렀다. 공격당한 부부는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고, 부부의 초등학생 딸도 찰과상을 입었다. 모두 생명엔 지장이 없는 상태다. 범행 이후 A 씨는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사진은 이날 사건현장에서 조사를 마치고 아파트를 나서는 경찰과학수사 대원들. 2025.10.13/뉴스1 ⓒ News1 황기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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