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의성 없다" 부인했지만 배심원단 만장일치 '유죄'ⓒ News1 DB배수아 기자 지인 속여 10억 원 가로챈 30대 항소심서 '집유' 감형안성 당왕사거리 램프구간 대형 화물차 고장…한때 도로 통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