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 외국인 계절근로자 작년보다 2배 증가…농가 인력난 해소 '톡톡'

상반기 197명 입국…일당 11만~12만원 수준

하지(夏至)를 이틀 앞둔 19일 제주도를 시작으로 장마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경북 고령군 개진면 한 감자밭에서 외국인 계절근로자들이 감자를 수확하고 있다. 2024.6.19/뉴스1 ⓒ News1 공정식 기자
하지(夏至)를 이틀 앞둔 19일 제주도를 시작으로 장마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경북 고령군 개진면 한 감자밭에서 외국인 계절근로자들이 감자를 수확하고 있다. 2024.6.19/뉴스1 ⓒ News1 공정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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