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씨 구조 현장. (성남중원경찰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2025.7.2/뉴스1김기현 기자 "TV서 경북 산불 보고…" 호기심에 산에 불 지른 50대 2심도 실형치매 앓는 80대 노모 폭행→사망…50대 아들 "밥·약 제때 안 먹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