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해보상 하라" 용인 원삼면 주민, 반도체산단서 트랙터 시위

한국노총도 용인시청서 집회 갖고 상생협약 이행 촉구
한 달간 집회 신고…지역사회서 갈등 이어질 듯

용인 원삼 반도체 주민생계조합과 용인반도체일반산업단지에 접한 9개 마을 주민들이 정당한 피해보상을 요구하며 18일 오전 6시부터 1시간 30분가량 산업단지 앞 도로에서 트랙터 시위를 벌였다.  ⓒ News1 김평석 기자
용인 원삼 반도체 주민생계조합과 용인반도체일반산업단지에 접한 9개 마을 주민들이 정당한 피해보상을 요구하며 18일 오전 6시부터 1시간 30분가량 산업단지 앞 도로에서 트랙터 시위를 벌였다. ⓒ News1 김평석 기자

본문 이미지 - 한국노총 건설섬유노조가 18일 오전 차량 50대 가량을 동원해 용인시청 앞에서 용인시와 용인반도체일반산업단지, 주민 등이 맺은 상생협약 이행을 촉구하는 집회를 하고 있다. ⓒ News1 김평석 기자
한국노총 건설섬유노조가 18일 오전 차량 50대 가량을 동원해 용인시청 앞에서 용인시와 용인반도체일반산업단지, 주민 등이 맺은 상생협약 이행을 촉구하는 집회를 하고 있다. ⓒ News1 김평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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