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재 현장. (경기도소방재난본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2025.4.3/뉴스1김기현 기자 "무선 선풍기 새 제품서 불"…이천 물류센터 화재 '배터리 폭발' 진술 확보"입에 테이프, 양손 결박"…'동탄 사실혼女 살해' 30대 납치극 전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