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고법, 원심선고 '징역 30년' 파기…"영구히 사회서 격리"2008년 경기 시흥시 정왕동에서 발생한 슈퍼마켓 살인사건 유력 용의자 A 씨가 17일 오전 경기 안산시 단원구 수원지방법원 안산지원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하고 있다. 2024.7.17/뉴스1 ⓒ News1 김영운 기자관련 키워드시흥장기미제강도살인무기징역수원고법유재규 기자 [오늘의 날씨] 경기(21일, 일)…낮에도 최고기온 3도 '쌀쌀'같은 국적 초교생 유괴하려다 미수 그친 러시아 국적 여성관련 기사대법원, 시흥 장기미제 슈퍼마켓 강도살인범 '무기징역' 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