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녀가 2020년 유해발굴단에 유전자 제공해 올 10월 확인고 송영환 일병의 유가족(왼쪽 두 번째)이 국방부 유해발굴감식단, 김능식 안양시 부시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안양시 제공)/관련 키워드안양시6·25전쟁유해송용환 기자 경과원, 병원·대학 등과 손잡고 '바이오 전문인력' 양성안양대 검도부, 전국대회서 2년 연속 준우승 차지관련 기사세 살배기 딸과 아내 두고 입대한 6·25전사자…73년 만에 귀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