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장 갑질 논란’ 용인시체육회, 이번엔 직원 남편을 간부로 채용해 ‘뒤숭숭’

“직원들이 가만 안 있겠다고 한다”며 특정 응시자 공개 저격
합격자에 만점·경쟁자에 74점…‘경력 합산해 유효 판단’ 자격시비도

본문 이미지 - 용인시체육회가 직원 남편을 간부급 직원으로 채용해 논란이 일고 있다. 사진은 용인시 체육회 현판. ⓒ News1 김평석 기자
용인시체육회가 직원 남편을 간부급 직원으로 채용해 논란이 일고 있다. 사진은 용인시 체육회 현판. ⓒ News1 김평석 기자

본문 이미지 - 용인시체육회 산하 종목단체협의회가 체육회장 폭언 등과 관련해 지난 6월 29일 진행한 비상대책회의 때 모습.(독자제공)
용인시체육회 산하 종목단체협의회가 체육회장 폭언 등과 관련해 지난 6월 29일 진행한 비상대책회의 때 모습.(독자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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