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스텔 8개 빌려 '30만원 성매매' 알선…'인증' 손님만 받았다

일당 5명 검거…업주, 동일 혐의로 2차례 처벌 전력
경찰 범죄수익 3억원 특정 기소전몰수보전 신청 계획

본문 이미지 -  성매매가 이뤄진 오피스텔 방. 업주와 실장은 국내 여성들을 고용해 인터넷 성매매 사이트에 광고한 뒤 이를 보고 찾아온 손님들에게 코스별로 성매매 대금 10만~30만원을 받았다. (경기북부경찰청 제공)
성매매가 이뤄진 오피스텔 방. 업주와 실장은 국내 여성들을 고용해 인터넷 성매매 사이트에 광고한 뒤 이를 보고 찾아온 손님들에게 코스별로 성매매 대금 10만~30만원을 받았다. (경기북부경찰청 제공)

본문 이미지 - 경기북부경찰청이 성매매 업주와 실장 사무실에서 압수한 물품. (경기북부경찰청 제공)
경기북부경찰청이 성매매 업주와 실장 사무실에서 압수한 물품. (경기북부경찰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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